2024년 11월 28일(목)

여자판 '가짜사나이'라는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의 긴장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 (영상)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여자판 '가짜사나이'로 불리는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19일 tvN '나는 살아있다'는 캐릭터 티저 4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 프로젝트다.


교관으로 나선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출신 박은하의 지휘하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혹독한 생존 도전기에 나선다.



tvN '나는 살아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에는 이시영, 김민경, 우기와 박은하의 각오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시영은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생존 필수품을 만드는 법을 익히며 "팁이라고 알려주시는 것들이 진짜 와닿는다"며 극한상황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일명 '근수저'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경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 받으러 왔다"라며 눈을 빛냈다.



tvN '나는 살아있다'


우기는 "이걸 모르면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침수된 자동차 속에서 절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을 진두지휘해 재난에 맞설 박은하 또한 지형지물을 자유자재로 가로지르며 본연의 강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6명의 멤버들이 펼칠 상상 이상의 생존 도전기와 강인한 활약이 주목되는 tvN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11월 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tvN '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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