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겨울왕국' 단편 작품이 세상에 나올 채비를 마쳤다.
'겨울왕국'의 스핀오프 버전인 단편 영화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Once Upon a Snowman)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월트 디즈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를 통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의 공식 예고편이다.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신 스틸러를 자처하는 올라프(조시 게드 분)를 조명한 스핀오프 작품이다.
단편으로 구성된 이번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올라프가 탄생한 순간부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올라프는 자신의 코를 찾는 코믹한 장면부터 모험을 떠나며 위험을 겪는 모습을 보여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플러스 측에 따르면 원작에서의 올라프보다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눈길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는 올라프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오는 23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