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사진을 찍을 때 다이어트 없이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내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촬영 전 '레전드 모델' 한혜진에게 조언을 받았다.

한혜진은 "몸이 안 나와도 살이 빠져야 얼굴선이 달라진다"라며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그는 "사진 찍을 때 한 가지 팁이 있다. 입천장에 혓바닥을 붙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진짜 유명한 방법이다. 효과가 좋다"라며 동조했다.

한혜진이 말하는 비법은 순간적으로 턱 밑살을 홀쭉하게 만들어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직접 시범을 보였다.

혓바닥을 입천장에 붙인 한혜진은 전과 비교해 확연히 살아난 턱선을 과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비포에프터 대박이다", "꿀팁이다", "사진 찍을 때 활용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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