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보라가 헤어 변신을 꾀하고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15일 김보라는 "작품 덕분에 머리카락 색을 바꿀 수 있었다"라는 문구와 다수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는 연한 핑크 컬러로 염색을 하고 라푼젤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줄곧 어두운 톤의 헤어를 하고 등장했던 만큼 파격 변신이 아닐 수 없었다.
가슴팍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김보라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보라는 청량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걸그룹 센터 비주얼을 뽐냈다.
김보라의 근황을 전한 누리꾼은 "진짜 너무 예쁘다", "인생 머리 찾았다", "핑크 머리 박제해주세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최근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우주인 조안'에 출연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KBS 드라마 스페셜 '2020-도둑잠'의 주연 홍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