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하오 3번째 생일 맞아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한 개리

Instagram 'hihaoy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16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후원 사실을 밝혔다.


개리는 "하오 생일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Instagram 'hihaoya'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가 10월 15일 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한 증명서가 담겼다.


개리는 지난 15일 하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아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멋집니다", "강부자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개리와 하오는 매주 일요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즐거운 일상을 공개 중이다.


개리는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020'을 발매했다.



Instagram 'hiha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