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키싱부스' 마르코 보다 섹시한데 핵달달 눈빛까지 장착한 '에밀리, 파리에 가다' 남주 일상

Instagram 'alessandra.huynh_ph'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낯선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만끽하는 것.


아마도 우리 모두가 한번쯤 꿈꿔봤을 삶일 것이다.


최근 전 세계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인기 작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전부터 패피들의 인생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능가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Instagram 'alessandra.huynh_ph'


Instagram 'lucasbravo'


기대에 힘입어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직후 실제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주인공의 패션 센스, 독특한 문화를 잘 담아냈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자 주인공인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와 삼각 로맨스를 펼치는 남자 주인공 루카스 브라보(Lucas Bravo)를 향한 여심이 심상치 않다.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인 루카스 브라보는 이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작품에 참여해 연기력을 다진 베테랑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33살인 루카스 브라보는 극중에서 맡은 가브리엘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그는 레스토랑 수셰프로 일을 할 정도로 요리에 소질이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인생작을 만났다는 루카스 브라보는 아직 돈은 많이 없지만 유망한 셰프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바라보기만 해도 빠져들 것 같은 푸른 눈과 모성애를 자극하면서도 섹시함을 겸비한 특유의 달달한 눈빛은 모든 여성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비록 극중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여자 주인공인 에밀리와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를 이어가는 몹쓸(?) 짓을 하고 있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루카스 브라보.


하나부터 열까지 존재 자체가 화보인 루카스 브라보의 일상과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넷플릭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여자 주인공 에밀리가 낭만적인 도시 파리로 인사이동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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