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짱구 볼살 가진 친구 잘해줘야 한다"는 교훈 일깨워주는 블랙핑크 제니 어린시절

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다큐멘터리에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넷플릭스는 1시간 19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공개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블랙핑크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자신이 태어난 지역을 소개하며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전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블랙핑크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다수 공개됐다.



넷플릭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먼저 제니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다. 외동 딸이다 보니 엄마랑 단둘이 살았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10살까진 서울에서 자랐다. 그러다 10살 때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그곳이 참 평화롭고 좋았다 보니 10살부터 15살까진 뉴질랜드에서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제니의 설명과 함께 그의 어린 시절 사진 또한 공개됐다.


어린 시절 제니는 오동통한 볼살을 두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또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달걀형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수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넷플릭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Facebook 'BLACKPINKOFFICIAL'


지수는 "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서 자랐다. 부모님이랑 언니 오빠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 또한 어린 시절부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지수는 성장기였던 만큼 얼굴에 자리 잡은 통통한 젖살 외에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떡잎부터 다르다", "어릴 때 볼살 많은 친구들 무시하지 말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에는 블랙핑크의 데뷔 전과 오디션 영상 등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영상이 다수 포함됐다.



Facebook 'BLACKPINK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