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지브리 스튜디오' 여주 재질이라 어려 보이지만 올해 '30살' 된 박소담 근황

Instagram 'sodam_park_0908'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박소담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갬성캠핑 첫방송이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인 박소담은 귀여운 밀짚모자를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Instagram 'sodam_park_0908'


발목까지 내려오는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자랑했다.


박소담은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인 그는 지브리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Instagram 'sodam_park_0908'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인 박소담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지브리랑 찰떡이다", "너무 귀엽다", "갬성캠핑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JTBC '갬성캠핑'은 오늘(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Instagram 'sodam_park_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