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지런한 치아는 깔끔하고 시원한 인상을 준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은 부정교합, 미용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 교정' 치료를 받는다.

치아 교정을 위해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교정기는 입을 살짝 튀어나와 보이게 한다.

하지만 스타 중에는 교정기마저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킨 이들이 있다. 

'흑역사 제조기'라고 불리는 교정기마저 완벽 소화한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아이즈원' 장원영

아이즈원 장원영은 성숙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 그는 교정기를 끼고 있었다.

장원영은 교정기를 장착했음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 '있지' 유나

있지 유나는 과거 JYP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했다.

당시 연습생이었던 그는 치아 교정을 하고 있었다.

교정기를 착용한 유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입매를 과시하며 일찌감치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3.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은 교정기를 낀 채 데뷔했다.

2018년 데뷔한 그는 교정기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아이엔은 지난해 공식 SNS를 통해 치아 교정을 마쳤음을 밝힌 바 있다.

4. '아스트로' 윤산하

아스트로 막내 윤산하 역시 교정기를 끼고 '멍뭉미'를 발산했다.

지난 2016년 데뷔 당시 17살이었던 그는 자칫 못생겨 보이기 쉽다는 교정기를 착용하고도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남성미 넘치는 지금과 달리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뷔 초 윤산하의 모습은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한다.

5. '파나틱스' 도아

파나틱스 도아는 데뷔 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2003년생으로 당시 16살이었던 그는 치아 교정을 하고 있었다.

도아는 교정기를 했음에도 남다른 '과즙미'를 뽐내며 많은 이들을 홀렸다.

6. 이유비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배우 이유비는 늦은 나이에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정기를 붙인 모습을 공개한 그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비는 "잇몸 한쪽이 무너져 웃을 때 입이 비뚤어진다"라며 교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