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56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이 여행할 때 입기 좋은 코디를 선보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여락이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8kg이 뭐가 어때서!! 13가지 꾸안꾸 여행룩'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들이 준비한 영상은 다양한 패션 코디를 보여주는 일명 '룩북 영상'이었다.

우도를 배경으로 속옷만 입은 채 등장한 여락이들은 편안하면서도 예쁜 여행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들은 누구나 따라 입기 좋을 법한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요요가 왔다고 알렸지만 탄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여락이 중 김옥선(더티)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60kg이다. 김수인(그래쓰)은 167cm에 68kg이다.

더욱 건강해진 몸매로 사랑스럽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 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은 "여행 코디할 때 참고하겠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옥선과 김수인은 다이어트를 하다 만나게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여락이들' 채널에는 여행 정보 외에 다이어트 방법과 꿀팁을 알려주는 영상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