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운동뚱' 김민경 눈물 흘리게 할 정도로 힘든 '여자판 가짜사나이' 훈련 강도가 공개됐다 (영상)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판 가짜사나이'로 알려진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의 훈련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tvN '나는 살아있다' 측은 핫클립 예고편을 통해 훈련 수위를 공개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연예계 스타 6인이 재난 상황에 맞서 대한민국 0.1% 특전사 출신 박은하 중사로부터 생존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성령, 이시영, 김지연, 개그맨 김민경, 방송인 오정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해 생존을 위한 특훈을 받을 예정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


박은하 교관은 현재 약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 중으로, 특전사 707부대 출신 이력을 살려 와일드 캠핑 노하우 등을 전수해온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6명의 출연진이 극한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특훈을 받는가 하면 낙하산에 질질 끌려가기도 하고, 동기를 목에 매단 채 네 발로 걷는 등의 훈련을 받았다.


tvN '나는 살아있다'


특히 침수된 차량에서 탈출하는 모습도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운동뚱'으로 알려진 김민경조차 눈물을 흘릴 정도로 힘들어해 '가짜사나이' 여자편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Naver TV '나는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