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18살 연하 남편 진화도 반하게 만든 '45살' 함소원의 비키니 자태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좋네요"라는 문구와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혜정이와 2020년 마지막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Instagram 'ham_so1'


물에 잠길 듯한 쇄골 라인과 주름 하나 없는 목 라인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올해 4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남편 진화가 반할 수밖에 없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앞서 함소원은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해 "저희는 불화가 낮에 자주 있는 편이다. 근데 밤이 되면 불화가 없어진다"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또 함소원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진화가 다가온다며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