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여자판 '가짜사나이'로 불리며 긴장감 폭발하는 새 예고편 공개한 '나는 살아있다'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자판 '가짜사나이'로 기대를 모으는 '나는 살아있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tvN '나는 살아있다' 측은 21초짜리 짧은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 프로젝트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각종 재난 상황을 이겨내려는 생존 교육생 김성령, 이시영, 김민경,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모습이 담겼다.



tvN '나는 살아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보를 하는가 하면 거센 물살에 맞서고, 고공낙하 등 다양한 훈련에 필사적으로 임했다.


생존 프로젝트의 교관으로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에서도 정예 요원들로만 구성됐다는 '707부대' 출신 박은하가 나온다.


멤버들은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훈련을 받고, 최종적으로는 독자적인 생존에 도전한다.



tvN '나는 살아있다'


평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김성령의 뛰어난 운동 신경과 복싱, 등산, 러닝 등으로 다져진 이시영의 강철 체력도 첫 방송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극한의 UDT 훈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짜 사나이'가 인기를 끄는 만큼 여성판 '가짜사나이'라고 불리는 '나는 살아있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 스타들이 생존을 목표로 한 곳에 뭉친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tvN '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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