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소근커플' 김근명이 8년 사귄 이소영을 진짜 사랑한다는 '증거' 6가지

Instagram 'guikkm'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유튜버 '소근커플' 김근명, 이소영은 8년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1989년생 김근명과 1988년생 이소영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8년째 열애 중임에도 매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김근명은 매번 여자친구 이소영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여 역대급 '사랑꾼'으로 불리고 있다.


곧 커플이 아닌 부부로서 새 출발 하는 '소근커플' 김근명의 사랑꾼 일화를 한데 모아봤다.


1. 8년이나 매일 집까지 데려다 줬다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소근커플'은 최근 연애 8주년을 맞이했다.


8주년 기념 영상에서 이소영은 김근명에게 "근명이가 8년 동안 매일 데려다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소근커플'의 영상에는 김근명이 자가용을 이용해 이소영의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2. 진심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해줬다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Instagram 'sokuencouple'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소근커플'은 최근 감동적인 프러포즈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근명은 바닷가에 돗자리를 펴고 기타를 치며 직접 작사, 작곡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그는 "네 옆에 있을래 평생,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달콤한 노랫말을 읊조리며 수줍은 진심을 전했다.


3. 여행 가고 싶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곧바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지난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근명은 파리 여행을 꿈꾸는 여자친구 이소영을 위해 깜짝 파리 여행을 준비했다.


그는 비행기 티켓부터 짐 싸기, 여행 루트 등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후 함께 파리로 떠난 김근명과 이소영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며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4. 분기별로 털털한 여자친구의 방을 직접 청소해 줬다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소근커플' 이소영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을 자랑한다.


그런 성격 탓인지 이소영의 방은 너저분한(?) 편에 속했다.


꼼꼼한 성격을 자랑하는 분기마다 이소영의 집에 찾아가 방 정리를 해줬다.


그는 옷장, 화장대, 서랍 속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살림꾼'임을 입증했다.


5. 매번 정성을 다해 여자친구의 '인생샷'을 찍어준다



Instagram 'sokuencouple'


김근명은 데이트를 할 때마다 이소영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카메라를 갖고 다닌다.


'소근커플' 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소유한 김근명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준다.


김근명이 직접 찍은 이소영 사진은 애정이 듬뿍 들어간 탓인지 유난히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6. 여자친구의 모든 이야기를 귀담아듣는다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지난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소영은 대학 입시 당시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고백했다.


당시 이소영은 "나의 인생의 암흑기가 있었다. 그 시기에는 정말 집도 어려웠고 모든 게 힘들었다. 시험을 끝내고 나오니 모든 손톱에 피가 맺혀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 김근명은 자신의 과거를 풀어놓는 이소영의 옆에서 그의 말에 공감하며 위로했다.


김근명은 긴 대화 속에서도 이소영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랑꾼'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