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여자판 '가짜사나이'라고 벌써 반응 뜨거운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 예고편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여자판 가짜 사나이'로 알려진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tvN '나는 살아있다'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는 살아있다'는 연예계 스타 6인이 재난 상황에 맞서 대한민국 0.1% 특전사 출신 박은하 중사로부터 생존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성령, 이시영, 김지연, 개그맨 김민경, 방송인 오정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해 생존을 위한 특훈을 받을 예정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


박은하 교관은 현재 약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 중으로, 특전사 707부대 출신 이력을 살려 와일드 캠핑 노하우 등을 전수해온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6명의 출연진이 극한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물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나란히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고공낙하 등 다양한 훈련에 필사적으로 임했다.


극한의 UDT 훈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짜 사나이'가 인기를 끄는 만큼 여성 출연자의 리얼한 극한 생존훈련을 그리는 '나는 살아있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명의 출연자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는 tvN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