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30대 됐는데 여전히 '양갈래 머리' 잘 소화하는 '초동안' 아이린

Instagram 'renebaeba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동안 비주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4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린은 동안의 상징인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renebaebae'


그는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잔머리 하나 없이 이마를 드러낸 아이린은 '걸그룹 원탑'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인 아이린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Instagram 'renebaebae'


또 고급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는 '대학교 새내기'를 연상케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너무 예쁘다", "아직도 대학생 같다"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보아의 '밀키웨이'(Milky Way)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매했다.


Instagram 'renebae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