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하영이도 추운데..." 인생 23개월차에 담요 덮어달라고 빙빙 돌려 말하는 '똑똑이' 하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도경완 아나운서의 딸 하영이가 남다른 말솜씨로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캠핑을 떠난 도경완네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가 등장했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도경완네 가족은 야외에서 모닝 핫초코를 즐길 준비를 시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던 중 아빠 도경완이 오빠 도연우에게 담요를 덮어주자 하영이는 빙 돌려 말하며 담요를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히 담요를 덮은 오빠를 보던 하영이는 "하영이도 앉아 봐! 으 추운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영이는 "나도 추운데, 추운데"라며 몸을 배배 꼬아 보는 이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도경완이 "덮어드려요?"라고 묻자, "응"이라고 답한 하영이는 손가락을 물고 만족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발산한 하영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2018년 11월 태어난 하영이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YouTube 'KBS Enter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