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결혼 안했는데 또 '임신'했다고 밝혀 팬들 충격에 빠트린 가수

Facebook 'ayu.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998년 데뷔해 오랫동안 일본 여성 솔로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하마사키 아유미.


아직 미혼인 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자신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 바 있다.



Facebook 'ayu.official'


출산한지 약 1년 만에 둘째를 또 가진 하마사키 아유미는 "두 번째 천사가 뱃속에서 열심히 자라주고 있다. 대가족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임신 시기 등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둘째 아이의 아버지는 첫째와 같다.


다만 하마사키 아유미의 남편은 연하의 비 연예인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은 하지 않고 남자친구의 아이만 낳고 있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행복하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Facebook 'ayu.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