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엠 백현이 실시간으로 부기가 빠지는 모습을 선보여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지난 2일 슈퍼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엠은 7인 7색의 개성 강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백현은 방송이 진행될수록 날렵해지는(?) 변화형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방송 시작 초반, 백현은 전날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은 탓인지 부기가 있는 얼굴을 보였다.

통통한 볼살을 선보인 백현은 귀여운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그러더니 백현은 스케줄이 끝날 무렵인 1시간 후에는 다시금 날렵해진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베일 듯한 턱선에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되찾은 백현은 청춘 만화를 찢고 현실로 나온 듯한 자태를 뽐냈다.

실시간으로 변한 백현의 모습에 팬은 "신기하다", "완전 사랑스럽다",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이 속한 슈퍼엠은 최근 정규 1집 '슈퍼 원'(Super One)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