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10월에 태어난 사람은 절대 바람 안 피우는 '순정파'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년 그렇듯 시간은 소름 끼치게도 빨리 흘러 2020년도 벌써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유독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꽃은 봉우리를 맺고 활짝 피어 어느새 단풍이 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량한 기운을 받아서일까 유독 생기가 넘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이들이 많다.


특히 10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가을 남자, 가을 여자' 분위기를 다분히 뽐내며 그에 맞는 로맨틱한 사랑을 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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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아래 10월이 생일인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격과 기질을 소개하니 혹 당신의 여자친구, 남자친구 또는 절친이 10월생이라면 잘 보고 한번 비교해보길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 10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EQ, 즉 감성지수가 높아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고, 타인의 감정에 대응하는 방법을 잘 알고 능숙하게 대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뛰어나다.


상대의 감정을 잘 알아채고 대응하기 때문에 10월생인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를 뒀다면 감정적으로 다투거나 서운한 점이 줄어들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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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는 만큼 서운한 마음을 잘 헤아리고 이를 다독일줄도 아는 '로맨티시스트'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감수성에 잘 젖어드는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손편지로 감동을 주거나 필요한 물건을 기억해뒀다가 평범한 어느 날 선물을 할 줄 아는 로맨틱한 모습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한 번 마음을 준 사람한테는 끝까지 사랑을 퍼줄 수 있는 기질을 가져 바람 피울 일도 절대 없다고 하니 안심해도 좋다.


이외 10월에 태어난 사람은 다툼을 멀리하며 어떤 난관이 찾아와도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에 늘 친절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위를 밝게 만드는 '괜찮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해당 특징은 칼럼니스트 예카테리나(Ekaterina)가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온라인 미디어 아메리칸키에 공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