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대세 배우 행보에 들어선 이상이가 MBC 간판 예능에 출연한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366회 예고편에서는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자취방부터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자취 10년 차인 이상이는 옛날 구옥 자취방을 공개했다.
그는 "완전히 옛날 구옥이다"라면서 도심 속에 힐링을 즐길 수 있다고 집을 소개했다.
이후 이상이는 취미인 수족관 투어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물고기 이름을 척척 알아맞히는 이상이는 직접 수족관까지 만드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상이가 집에서 홀로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공개돼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상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