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엑소 카이가 추석을 맞아 조카들과 보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석 명절 스릴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인 카이와 조카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이는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과 '술래잡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밝은 기운을 발산했다.

카이는 어린 조카들과 허물없이 놀아주며 특유의 다정한 매력을 과시했다.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로 알려진 카이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지난 5월 그는 "삼촌이랑 똑같다. 귀엽다"라며 조카의 모습이 담긴 다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잘 놀아준다", "나중에 자식 바보 될 것 같다", "또래 친구인 줄 알았다",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카이는 그룹 엑소, 슈퍼엠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