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사랑이 야속하더라~"···여친에 차였는지 구슬픈(?) 트로트 부르는 '4살'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구수한(?) 음색을 뽐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350회에 출연하는 윌벤져스네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샘 해밍턴의 집을 깜짝 방문한 이연복 셰프는 벤틀리와 엄마 유미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주방에서 요리하던 벤틀리는 이연복 셰프를 돕기 위해서인지 갑자기 노동요를 불러 시선을 강탈했다.


벤틀리는 "사랑이~ 야속하더라~"라며 가수 하춘화의 구슬픈 명곡 '날 버린 남자'를 열창하며 남다른 선곡 센스를 과시했다.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구수하게 노래는 부르는 벤틀리는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여기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깜찍한 안무를 더한 벤틀리는 팬의 행복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인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