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해병대서 모범적인 군생활로 '표창장' 받더니 더 늠름해진 로이킴 근황

Instagram 'roykimmusic'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ime walks'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깎은 머리카락 위에 손을 올리고 '얼빡 셀카'를 찍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15일 해병대에 입대한 로이킴은 한층 늠름해진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식 홈페이지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비록 흑백사진이었지만 입체적인 T존 라인과 뚜렷한 턱선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살짝 자란 턱수염은 로이킴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한 로이킴에 팬들은 "더 멋있어졌다", "두상까지 완벽한 오빠"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진행된 신병 1259기 수료식에서 충성상을 받았다.


충성상은 해병대 정신을 몸소 실천한 우수 해병들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로이킴은 타의 모범을 보여 이 상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Instagram 'roykim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