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명절 때마다 매니저 부모님에게도 '100만원' 용돈 드리는 유병재

Instagram 'superryugyu'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추석을 맞아 챙기는 모습으로 팬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일 유병재의 절친이자 매니저로 알려진 유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유규선에게 100만 원을 송금한 모습이 담겼다.


유규선은 "명절 때마다 우리 부모님 용돈 챙겨주는 유병재"라고 전했다.


Instagram 'dbqudwo333'


Instagram 'superryugyu'


그러면서 유규선은 "부모님 말고 내 용돈이나 챙겨주지. 하트하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규선은 유병재가 전한 용돈을 받은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그는 유병재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Instagram 'dbqudwo333'


MBC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최고다", "갓병재", "유병재, 완벽한 사람"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은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Instagram 'superryug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