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문정원 머리'에 애착하는 '엄마 껌딱지' 서언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이 여전한 습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석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도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이서언은 요리를 하는 엄마 곁으로 다가왔다.


문정원은 이서언의 볼에 뽀뽀해주거나 품에 안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2013년생으로 올해 8살인 이서언은 칭얼거리며 문정원의 품에 안겨 식탁으로 이동했다.


이서언은 엄마의 품에 안겨 문정원의 머리를 매만지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문정원은 "서언이가 엄마 머리에 애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에도 이서언이 문정원의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다.


이연복 셰프는 "서언이에게 엄마 머리는 안정감을 주는 손잡이 같다"라며 공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아직도 여전하구나", "너무 귀엽다", "어릴 때랑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