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약 2달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톤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은 루즈핏 니트에 반바지를 입고 모델 출신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조막만 한 얼굴과 우윳빛처럼 뽀얀 피부, 길쭉한 팔다리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안재현은 최근 체중 감량을 했는지 슬랜더 체형을 과시했다.

앞서 벌크업을 하고 우락부락한 근육을 뽐냈던 안재현이기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안재현에 팬들은 "오빠 보고 싶었어요", "사진 자주 올려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