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한지은·한해, 1년 9개월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한지은, 래퍼 한해가 결별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9일 이데일리는 복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한지은, 한해가 최근 자연스럽게 헤어지면서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해의 군 복무 중에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지만, 안타깝게 결별했다.


MBC


한지은은 지난 6월 공식석상에서 한해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고백했던 터라 안타까움이 커져가고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꼰대인턴'에서 이태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해 지난해 2월 7일 훈련소에 입소해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 12일 미복귀 제대로 전역했다.


Instagram 'hanhae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