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폭풍 다이어트 하고 '꾸러기' 표정 지으며 '장꾸미'까지 뽐내는 스윙스

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래퍼 스윙스가 '장꾸미'를 드러내며 자신의 헬스장을 은근슬쩍 홍보(?)했다.


2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윙스는 헬스장에 앉아 농구공을 갖고 놀며 여유로움을 뽐냈다.


최근 꾸준한 운동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스윙스는 이따금씩 입술을 꽉 깨물며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Instagram 'itsjustswings'


떡 벌어진 어깨와 조막만 해진 얼굴은 대비를 이뤄 남성미가 더욱 돋보였다.


사진을 올리며 스윙스는 어릴 때 별명이 '돌멩이', '떡대', '변강쇠' 등이었다며 30대 초반이 지나 뒤늦게 몸 관리를 몰아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다고 느낀 운동을 강하게 추천한다며 소속사의 절반 정도가 자신의 헬스장에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운동 이미 안 하고 계신다면 꼭 하세요"라고 운동을 강력 추천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해 무리한 유산소 운동으로 무릎이 아파 DNA 주사를 맞았다며 "'가오' 조금만 내려놓고 평소에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자"고 권장했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10월 방영하는 Mnet '쇼 미 더 머니9'에 참가자로 지원했다.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서 주로 활약한 스윙스가 참가자로서 어떤 랩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