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박소담 너무 좋아해 계속 달려들어 잡아먹을 듯 딥키스하는 박보검

Naver TV '청춘기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청춘기록'의 박보검과 박소담이 달콤한 키스신을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지난 28일 tvN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안정하(박소담 분)와 늦은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라마 캐스팅에서 떨어진 사혜준이 걱정됐던 안정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혜준이 울고 있던 걸 눈치챈 안정하는 그에게 "나 놀고 싶은데 같이 놀아달라"라고 먼저 만나자고 말했다.



Naver TV '청춘기록'


함께 공원을 거닐던 두 사람은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사혜준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안정하에게 노래를 불러줬고, 안정하는 "멋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혜준은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다시 마주본 두 사람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다시 한번 키스를 이어나갔다.


차에 탄 사혜준은 안정하에게 "나 하고 싶은 거 있는데 해도 돼?"라고 물은 뒤 다시 한번 키스를 했다.



Naver TV '청춘기록'


키스 후 안정하는 "생각해 봤는데 언제든 해도 돼, 나도 그래도 돼?"라고 물었다.


사혜준은 "넌 뭐든 돼"라는 달달한 말을 남기며 다시 입을 맞췄다.


달달함이 폭발한 이들의 영상은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aver TV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