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출산한 거미와 함께 '산후 요가' 다니고 있는 '사랑꾼 남편' 조정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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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거미와 결혼한 배우 조정석이 아내 산후 요가까지 챙겨주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27일 거미의 산후 요가를 책임진 청담동 소재 모 요가 학원 원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추석 공지를 하며 거미와 조정석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거미는 사인 한 켠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라는 문구를 적었다.


조정석은 요가 선생님의 이름과 함께 "행복하세요"라는 간결한 문구를 적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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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조정석은 거미 출산 후 아내의 산후조리에 힘써왔다.


출산 순간부터 아내를 살뜰히 챙겨온 조정석은 그의 산후 요가까지 함께 하며 제대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달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같이 요가 수강이라니 너무 달달해", "아침부터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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