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추석 맞아 부모님에 '용돈' 두둑히 드릴거 같은 '영앤리치' 아이돌 15인

베디베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한 사람이라면 이번 추석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할지 고민해봤을 것이다.


사정에 맞게 드리자니 약소한 것 같고, 무리하자니 지금 당장의 통장 사정이 걱정된다.


하지만 여기 어린 나이에 남다른 재력을 갖춰 부모님께 마음껏 용돈을 드릴 것 같은 스타가 있다.


이들은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만의 능력으로 부를 일궈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쉴 틈 없이 노력하며 남들보다 빠르게 큰 부를 축적해 이번 추석 부모님의 입가에 미소를 안길 스타를 한데 모아봤다.


1.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Facebook 'bangtan.official'


지난 6월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유명인 100인'에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000만 달러(한화 약 602억 2,500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들은 지난해에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047억 원)를 벌어들인 바 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 멤버는 이번 추석 부모님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듯하다.


2. 아이유



힌두이서


아이유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지만, 2011년 가수로 성공하며 부모님의 빚을 청산했다.


이후 아이유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사의 재산은 불필요하다"며 적지 않은 재산을 축적했음을 알렸다.


본업인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맹활약 중인 아이유는 올해에만 8억 원을 기부했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부신 아이유는 올 추석 가족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추측된다.


3. 지수, 제니, 로제, 리사


YG엔터테인먼트


오렌즈


블랙핑크 역시 어린 나이에 남다른 재력을 갖추게 된 스타다.


올해 데뷔 4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싱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히트곡 '뚜두뚜두'로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13억 뷰를 달성하기도 한 이들은 이번 추석 부모님에게 두툼한 용돈 봉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4. 걸스데이 혜리


사진=인사이트


Instagram 'hyeri_0609'


과거 '100억 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걸스데이 혜리가 다음 주인공이다.


혜리는 과거 걸스데이 활동 당시 부모님께 서울 집부터 자동차, 신용카드까지 선물할 정도로 효심이 깊은 이로 유명하다.


부모님을 향한 진한 사랑을 지닌 혜리는 이번 추석 큰 행복을 안겨드릴 듯하다.


5. 마마무 화사


RBW


키스뉴욕


다음은 예능과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마마무 화사다.


화사는 과거 다양한 방송에서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칠 정도로 깊은 효심을 지녔다.


최근 광고, 방송, 가요 등에서 맹활약하는 화사는 이번 추석 부모님께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 수지


SBS '배가본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우 겸 가수로 맹활약 중인 수지도 연예계에서 통 큰 효녀로 유명하다.


과거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지가 부모님께 카페를 차려드렸고, 승용차부터 집까지 고가의 선물을 전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듯한 효녀 수지도 부모님께 올 추석 풍족한 선물을 전해드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