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강훈의 귀여운 과거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강훈은 올해 12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5살에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 아빠'로 데뷔해 지금보다도 더 귀여운 '세젤귀' 시절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 사이에서 김강훈의 5살 시절 모습이 담긴 '오늘부터 엄마 아빠' 영상이 퍼지며 랜선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당시 김강훈은 귀를 덮는 귀여운 단발에 '사과 머리'로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작은 얼굴에 들어있는 큰 눈과 앙증맞은 입은 저절로 이모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때부터 '먹짱'의 면모를 보였던 김강훈은 어른들 입맛에 맞는 해물탕도 뚝딱 해치우고 음식 앞에서 눈을 반짝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5살 시절 김강훈의 자태를 보고 있으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오랜만에 김강훈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누리꾼은 "역시 사랑스럽다", "한결같은 모습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해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전성기를 맞고 지난 1월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 배우 임주환의 아역으로 나와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