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는 26일 방송할 123회 예고편 영상을 송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와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오마이걸 아린은 화장을 안 한 민낯으로 등장해 시청자 눈길을 훔쳤다.
1999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아린은 굴욕 없는 생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방금 잠자리에서 일어난 듯한 제스처를 취한 아린은 잠에서 깬 공주님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린은 조막만 한 얼굴에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수려한 미모를 뽐냈다.
헝클어진 머리에도 아린은 그림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굴욕이란 없는 아린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린이 소속 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