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초희가 깜찍한 춤 실력으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맹 활약한 오윤아, 기도훈, 이상이, 이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두 가지 음악이 뒤섞여있는 '믹스음악퀴즈'를 풀었다.
이초희와 서장훈은 SS501의 'U R Man', 이정현의 '줄래'가 섞인 문제를 맞히고 댄스 세레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정현의 '줄래' 음악이 흘러나오고 스튜디오 중앙으로 뛰어나간 이초희는 독특한 막춤을 선보였다.
그는 양팔과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남다른 리듬감을 뽐냈다.
또 이초희는 로봇을 연상케 하는 시크한 표정으로 일관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춤을 이렇게 추면서 세레머니상을 노리고 있는 거냐"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회식 자리인 줄 알았다", "너무 새초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초희가 출연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13일 닐슨코리아 기준 3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 관련 영상은 4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