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는 최고의 품질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라는 브랜드가 있다.
샤넬, 루이비통에 이어 세계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에르메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런 에르메스가 애플과 만나 신상 애플워치를 선보였다는 반가운 소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플 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6 사진과 스펙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플 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6은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아뜰라주 더블 투어 등 12개 제품이 출시 예정이다.
클래식한 에르메스 케이스와 다양한 에르메스 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난하면서도 포인트가 돼 주는 역할을 한다고.
제품은 크기는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이고 밴드는 싱글 투어 가죽, 더블 투어 가죽 등으로 나눠진다.
싱글 투어 가죽의 경우 버건디, 오렌지, 옐로, 그린, 네이비, 퍼플, 브라운, 블랙 등의 색상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156만 원부터 186만 원 등 밴드에 따라 달라진다. 착용만 해도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명품 애플워치 등장에 '패피'들의 심장이 떨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플 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6의 자세한 정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