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넥슨은 17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랭크전 2020 특별시즌 팀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시즌에는 '웨어하우스', '민속촌', '스테어웨이' 등 팀데스매치 맵 3종과 '제3보급창고(심플)', '프로방스(심플)', '드래곤로드(심플)', '크로스포트(심플)', '데저트2(심플)' 등 폭파미션 맵 5종으로 구성되며, 5 vs 5 매칭으로 솔로 및 파티 대전을 지원한다.
한편, 특별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2주에 걸쳐 보상을 제공한다.
이 기간 '랭크전' 플레이 및 적 처치, 라운드 승리 등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최대 54만 통합 경험치, '보조무기 기간연장(30일)' 등을 주마다 제공하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시 500 SP, '주무기(돌격·저격) 기간연장(100일)', 영구제 탄창(2개)를 주마다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2일까지 늦여름 분위기를 담은 반딧불이 스킨 무기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무기는 경험치 20% 및 포인트 20% 추가 제공 효과를 가지며, 9월 29일까지 해당 무기 기간을 300일 이상을 모으면 반딧불이 무기 영구제 선택권, 영구제 밀봉 아이템, 500 SP를 제공한다.
이 밖에 '서든어택'이 공식 인증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클랜 '공식클랜'의 2차 모집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공식 클랜'으로 선발될 경우 클랜원 전원에게 주급 500 SP 활동비 지급, 전용 리그 참여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을 기준으로 한 2차 선발 결과는 10월 8일 안내하며, 앞서 시범 서비스를 마친 '공식클랜' 전용 리그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정식으로 운영한다.
'랭크전 2020 특별시즌 팀데스매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