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흑역사'가 된다는 졸업사진도 '레전드'로 만들어버리는 모태미녀 배우 6인

왼쪽부터 문채원, 김태리 / (좌) DC 문채원 갤러리, (우)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시간이 흘러 학창 시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졸업앨범을 꺼내보면 대부분은 일명 '현타'를 맞곤 한다.


졸업사진은 보정을 할 수 있는 셀카와는 달리 그 당시의 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굴욕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예쁜 미모를 갖고 태어나 졸업사진도 빛이 나는 스타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교를 졸업한 지도 5년이 훌쩍 넘었지만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흑역사'가 된다는 졸업사진도 '레전드'로 만들어버렸다는 미모의 여배우를 함께 만나보자.


1.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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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숲


올해로 38살이 된 정유미는 졸업사진도 바로 어제 찍은 것처럼 변화 없는 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작은 얼굴과 또렷한 눈매를 자랑했고, 이는 졸업사진에서도 빛을 발했다. 


보자마자 "예쁘다"라는 소리가 절로 튀어나올 정도니 학창 시절 남학생의 수많은 구애를 받았을 것으로 점쳐진다.


2.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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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연희의 졸업사진 또한 '레전드'라고 말할 법한 사진 중 하나다.


이연희는 3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졸업사진을 찍었을 때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하얀 피부와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순수한 눈매는 예나 지금이나 남심을 홀리기 충분하다.


3.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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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김태리 또한 졸업사진에서 '흑역사'는 커녕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작은 얼굴에 큼직큼직하게 담긴 눈은 마치 걸어 다니는 인형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김태리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심 모태미녀다", "지금이랑 똑같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4.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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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악의 꽃'


최근 tvN '악의 꽃'을 통해 인기를 끈 문채원의 졸업사진도 보는 순간 '헉' 소리가 나온다.


지금과 똑같이 청초한 미모에 깨끗한 이미지를 풍긴 문채원은 학창 시절 뜨거운 인기를 끌었음을 예상케 한다.


특히 그는 졸업한 지 15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과거랑 다를 바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5. 박보영


온라인커뮤니티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배우 박보영 역시 어린 시절부터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빽빽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졸업사진에서 그는 입가에 살짝 짓는 미소로 특유의 귀여움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어느 누구보다 교복을 잘 소화해내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 김다미


온라인커뮤니티


JTBC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또한 졸업사진을 굴욕 없이 '레전드'로 만들었다.


사진 속 긴 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한 김다미는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듯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쌍꺼풀이 없는데도 돋보이는 김다미의 큰 눈과 뽀얀 피부는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