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촌스러울 수 있는(?) '꽃무늬 내복' 입고도 귀여움 넘치는 비주얼 뽐낸 '오마이걸' 아린

BYC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인기 아이돌 오마이걸 아린이 BYC 내복을 입고도 상큼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17일 BYC 측은 자사의 새 모델인 아린이 찍은 내복 화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린은 귀여운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Tube 'BYC'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과즙상'의 정석임을 입증했다.


특히 아린은 몸에 딱 달라붙는 내복마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내복을 입은 그는 하늘에서 방금 내려온 '천사'를 연상케 했다.


YouTube 'BYC'


YouTube 'BYC'


아린은 자칫 민망할 수도 있는(?) 의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내복이 저렇게 상큼했나", "패완얼",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은 매주 금요일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