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치명적인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한소희. 그녀가 미인 중에서도 예쁜 사람만 한다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 측은 배우 한소희를 새 모델로 뽑았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 한소희는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에 걸맞은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탄력 넘치는 건강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는 연인과 '뽀뽀' 하기 직전의 모습 같아 묘한 설렘을 유발한다.

광고 화보를 찍으며 또 한 번 리즈를 경신한 모습에 한소희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모은 한소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의 신작 '언더커버'에 서지우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소희가 제안받은 서지우 역은 살해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후 또 실력을 키워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