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신혼부부 박성광, 이솔이가 남다른 비주얼을 지닌 예비 2세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솔이와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는 2세 얼굴을 추측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솔이는 "딸 낳으면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다"며 휴대전화를 만졌다.
그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래에 품에 안길 2세 얼굴을 만들었다.
휴대전화 화면에 비춘 박성광, 이솔이의 딸은 부모와 똑 닮은 모습으로 가족들 시선을 끌었다.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지닌 딸은 훈훈한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이어 박성광, 이솔이의 미래 아들 모습 역시 훈훈한 자태를 자랑했다.
짧은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을 갖춘 아들의 모습은 절로 설렘을 유발했다.
가족들은 미래 아들 모습에 "유아인을 닮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