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오늘(13일) '집사부일체' 출격한다

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근 대위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해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1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직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사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이근 대위를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특히 '가짜사나이' 시즌2에 직접 지원한 김동현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근 대위는 등장과 동시에 '30초 탈의'를 시작으로 실제 UDP에서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SBS '집사부일체' 


그는 본격 훈련에 앞서 "제대로 된 훈련을 위해서는 항상 젖어있어야 한다"라며 얼음을 띄운 딥탱크에 입수를 지시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근 대위는 멤버들이 주춤거릴 때마다 "인성에 문제 있어?", "반으로 죽입니다" 등의 유행어를 뱉었다는 후문이다.


계속되는 훈련에 지친 멤버들은 결국 꼼수를 부리다 이근 대위에게 들켜 딥탱크에 연이어 자진 입수하게 된다.


특히 양세형은 머리끝까지 몰려오는 강력한 추위에 "오줌 쌀 것 같습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할 예정이다. 



SBS '집사부일체' 


과연 멤버들은 이근 대위 표 훈련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3일) 오후 6시 25분 SB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근 대위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가짜 사나이' 콘텐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4번은 X나 이기주의야'와 같이 입에 착착 감기는 유행어를 배출해내며 '슈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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