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30kg 빼고 미모 물오르더니 '꾸러기 표정' 짓고 다니는 돈 스파이크 근황

Instagram 'donspike77'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며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지난 11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촬영하는 것을 촬영하는 매니저 폰에 담긴 프로필 촬영 중 한 컷. '무보정'이란 것을 거듭 강조. '잘났다'가 아닌 '나도 인간답다'는 절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정장을 입은 돈 스파이크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턱 선과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donspike77'


큰 키에 날렵해진 몸매는 마치 아이돌과 같은 착시현상까지 일으키며 누리꾼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물오른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해 당뇨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Instagram 'donspike77'


몸무게가 128.7kg이었던 돈스파이크는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총 30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돈스파이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얼굴이 반쪽이다", "키도 크니까 몸매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음악 외에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