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모노키니 수영복을 착샷을 올리며 S급 몸매를 인증했다.
한줌의 개미허리에 넓은 골반이 도드라진 신이 내린 몸매에 현실판 임주경(여신강림 극중 인물)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지난 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께 감사하구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골반과 치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노키니 차림으로 나타나 전신 거울 앞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남다른 골반 라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완벽한 신체 발란스가 드러나면서 S라인이 강조됐다.
한 눈으로 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인 것을 알 수 있다. 수영복의 라인을 따라 굴곡진 몸매가 특히 인상적이다.
이런 남다른 몸매 때문에 야옹이 작가는 "만화보다 더 만화 같다"라는 평을 받는다. 웹툰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의 실사판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일부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의 비현실적 몸매에 '골반 수술' 루머까지 제기했지만, 이를 반박하며 X레이 촬영본을 인증하기도 했다.
글래머 몸매는 물론 하체까지 남다른 야옹이 작가를 두고 누리꾼들은 "그냥 모델이라고 해도 될 듯 ",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8년 4월부터 화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한 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