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매끈하고 기다란 역대급 '각선미' 하나로 한국 진출 성공한 AV 여배우

Instagram 'arina_hashimoto1215'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매끈한 다리 하나로 AV 업계를 초토화 시킨 특급 여배우가 있다. 


그의 이름은 하시모토 아리나, 일본의 유명 AV 여배우다.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와 9등신의 미친 비율을 지닌 그는 한국 남성들에게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인기를 방증하듯,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끊임없이 하시모토 아리나의 비주얼+각선미를 찬양하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온다.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아리나는 2016년 대형 레이블 S1과 손잡고 AV 업계에 뛰어들었다.


S1



Instagram 'arina_hashimoto1215'


데뷔 전 사진 모델, 그라비아로 활동한 경험을 기반 삼아 탈 없이 자리 잡았다.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면서 차세대 에이스로 각광받았다.


높은 판매 실적에 반한 듯 S1에서도 아리나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눈 여겨봤고 열정적으로 밀어줬다. 그 결과 2018년 DMM에서 대상을 받으며 정점을 찍었고, 2020년 FALENO로 이적했다.


아리나가 AV 업계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의 극세사 각선미 덕분이다.


키가 166cm인 아리나의 길고 군살 없이 쭉 뻗은 예쁜 다리는 웬만한 170cm 이상 모델의 각선미를 뛰어넘는다는 평이다.



Instagram 'arina_hashimoto1215'


이 덕에 풀샷으로 담아내는 아리나의 모습은 한국팬 사이에서 '노 스킵 구간'으로 자리했다. 


여기에 큰 눈과 오뚝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소유해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 모델 뺨치는 피지컬과 외모"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국 남성 팬들은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는 청순한 외모도 압권"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리나의 또 다른 장점은 성실함이다. 아리나는 5년간 260여개의 작품을 찍어내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어 팬들을 끊임없이 불타오르게 만들고 있다.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시모토 아리나의 앞날에 더욱더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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