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마블 최초의 '호러 영화'로 심장 부여잡게 만들 정도로 무섭다는 '뉴 뮤턴트' 실시간 후기

영화 '뉴 뮤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블 최초의 호러 영화 '뉴 뮤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0일 전국 극장가에는 영화 '뉴 뮤턴트'가 걸리기 시작했다.


'뉴 뮤턴트'는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의 등장과 소름 끼치는 공포를 예고하며 '마블 최초 호러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영화 '뉴 뮤턴트'


네이버 영화


더불어 '뉴 뮤턴트'에는 최근 국내외를 핫하게 만든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예비 관객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여러모로 큰 관심을 모은 '뉴 뮤턴트'는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작품을 감상한 이들은 배우진의 연기부터 긴장감 넘치는 연출까지 칭찬 세례를 퍼붓고 있다.



네이버 영화


'뉴 뮤턴트'를 본 관객은 "인야 테일러 조이의 연기는 역시나 일품이었다", "새로운 공포 버전의 엑스맨", "n차 관람 예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심장을 부여잡는 분위기", "믿고 보는 엑스맨", "낯선 능력에서 오는 두려움과 감정에서 오는 공포감을 잘 활용했다" 등 스토리를 극찬하는 평도 다수였다.


한편 '뉴 뮤턴트'는 관객을 높은 호평을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 기준 관람객 평점 9.28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뉴 뮤턴트'가 향후 흥행에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뉴 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