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입대 직전까지 7년간 보육원에 비공식 후원해왔던 '천사' 박보검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최근 군입대한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전해졌다.


9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은 2013년부터 올해 군 입대 직전까지 보육원에 비공식 후원 활동을 해왔다.


박보검은 약 7년간 한 보육원에 물품 후원 형태로 남몰래 선행을 펼쳐왔다.


해당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렸던 그는 후원활동을 비공식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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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꾸준한 선행에 감동한 보육원 아이들은 그의 입대에 맞춰 손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편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케이크와 카드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에도 그는 직접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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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승일희망재단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꾸준히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했다.


그의 제대일은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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