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블락비 피오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JTBC '경우의 수' 제작진 측은 피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해당 작품에서 피오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열정 만수르' 진상혁 역을 맡는다.
극 중 진상혁은 한식 요리주점 사장으로 장난기가 많지만, 친구들이 힘들 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의리남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피오는 앞치마와 헤어 두건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피오는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순수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런 가게라면 매일 가고 싶을 것 같다", "사장님 비주얼 대박",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오가 출연하는 JTBC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