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딱 4회 남은 '한다다', 오늘(9일) 마지막 촬영한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전 국민을 울고 웃겼던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9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날 강원도 강릉에서 마무리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는 오늘 촬영으로 100부작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와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95회와 9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34.8%, 37.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는 힘겹게 재결합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또 풋풋한 분위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이들이 꽉 막힌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끝나는 게 아쉽다", "덕분에 주말이 행복했다", "제발 해피엔딩"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13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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