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문채원이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DC 인사이드 문채원 갤러리에는 "악의 꽃 서포트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채원은 팬들에게 받은 과일 도시락, 커피를 들고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팬들은 지난 2018년 tvN '계룡선녀전'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채원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화사한 민트색 카라 니트를 입고 등장한 문채원은 독보적인 미모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보다 살이 빠진 듯한 문채원은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맑고 뽀얀 피부를 소유한 그는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요정'을 연상케 했다.

문채원은 선물을 준비해 준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며 '팬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말이 안 나오는 미모다", "웃는 모습 미쳤다", "미소가 햇살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 중인 tvN '악의 꽃'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